수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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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박물관 자원봉사자,  생태교통 현장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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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행궁동 모습에 감탄
기후변화 대비한 생태교통 중요성 체험
 수원박물관은 지난 13일, 박물관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행궁동을 찾아 생태교통 수원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자원봉사의 전문성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박물관은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해 하반기 답사지를 행궁동으로 선정했다. 박물관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생태교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생태교통 마을해설사와 동반투어를 통해 장안문-정겨운골목길-행복한평상-오순도순골목-마을문화공간-생태교통마을자료관-행궁동레지던시-행궁광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에서의 여유와 체험을 즐겼다. 또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관과 체험장, 친환경 교통수단 홍보부스, 전통 및 다문화 먹거리 한마당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며 축제에 동참했다.
답사 참가자들은 잘 정돈된 간판과 감각적 디자인의 자전거 보관대, 다양한 조형물로 단장한 행궁동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답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수원화성이라는 기존의 문화관광자원에 미래적 생태교통을 위한 노력과 프로그램들이 더해지니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수원이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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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자원봉사자, 생태교통 현장투어 실시
등록일	2013.09.17	작성자	수원박물관
조회수	926
첨부파일	보도자료(2013 수원박물관 자원봉사자 , 생태교통 현장투어 실시).hwp(3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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