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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토요일 원데이 클래스 교육관 건의사항
등록일
2018.07.23
작성자
수원박물관
조회수
1769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7월 21일 토요일 교육관에서 이루어진 원데이 클래스(도장만들기)체험에 관한 건의사항입니다. 먼저, 서울에서 오신 도장 수업을 맡아주신 교육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족과함께 도장만들기를 하러 갔는데 교육실이 수업진행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준비가 덜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에어컨이 고장이 난것인지(계속 날씨탓을 하셨지만)교육생들이 덥다고 계속하여 말씀드렸지만 특별한 조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미리 선풍기를 준비를 하였던가 실내환경을 교육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이동을 하든지(폭염주의보 였던 날) 뭔가 교육생들을 위한 준비가 마련이 되었다면 약 3시간 동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수업시작과 동시에 외부인 2명이 들어오시더니 촬영카메라를 키시더라구요. 티***방송국이라며 저희 수업시간을 촬영한다하였습니다. 저는 수업 신청시 이런 사항을 전달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성교육생도 얼굴이 나오냐며 물어보시더군요. 카메라맨이 얼굴도 들이대도 왔다갔다 하시고 수업장면을 수업내내 촬영하는데 교육생들 동선도 방해가 되고 촬영이 우선인지 수업이 우선인지 도통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솔직히 불쾌했습니다. 맛집촬영도 요새 다 동의 얻고 하고 있고 길거리 일반인 촬영도 미동의시 문제가 되는 요즘같은 개인프라이버시에 예민하고 중요한 시기에 이런 공공기관에서 동의를 받지 않고 수업시간 2시간 30분동안 내내 촬영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교육생들이 불편한 티를 내니 얼굴은 최대한 나오지 않게 찍겠다며 답변하셨지만 그건 그쪽 입장이지 수강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받으러 간 교육생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 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해당관계자와 박물관측 담당자님은 이 일에 대해 고려하시어 개인인터뷰를 하겠다고 동의하신 분들 외에는 방송에 다른 교육생들 얼굴이 다 나오는 일은 없기를 다시금 바랍니다. 교육이 먼저입니다. 그럼 교육환경에 집중해주셔야죠.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기며 이러한 내용은 사실임에 틀림없습니다. 부디 개선해주십시오.
☏ 031-22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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